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 딥테크벤처투자조합 통해 투자 진행
한국형 'K-버추얼 휴먼' 대표 AI 테크기업으로 미래 성장목표 밝혀

초실사 3D 버추얼 휴먼 R&D 및 콘텐츠 서비스 기술 전문기업 오모션(공동창업 CEO 오문석, CTO 서영호)은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운영하는 딥테크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250억 밸류의 시리즈A 투자를 위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모션은 영어 및 정교한 한국어 발화가 가능한 버추얼 휴먼 제작 생성형 AI 기술인 '오모션 젠아이(GenAI)'를 비롯해 비전 기반 모션 캡처, 초실사 3D 가상인간 자동생성, 생성형 AI 기반 리깅 및 애니메이팅, 4D 볼류메트릭 모델 합성 및 압축/스트리밍, XR 공간 컴퓨팅 기반 콘텐츠 서비스 등 분야 차세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버추얼 휴먼 분야 특화 벤처 기업으로 성장중인 테크기업이다. 오모션의 금번 투자유치는 작년 2월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의 40억 밸류 첫 투자 유치에 이은 성공적 후속 투자로 'K-버추얼 휴먼' 강소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더인벤션랩’으로부터 250억 밸류 시리즈A를 위한 브릿지 투자유치

이번 7호 뉴스레터는 상반기 오모션의 주요 뉴스를 종합해서 준비했습니다.

먼저 투자유치 소식입니다! 저희 오모션이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운영하는 딥테크벤처투자조합으로부터 250억 밸류의 시리즈A 투자를 위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유치는 작년 2월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의 40억원 밸류 첫 투자 유치에 이은 후속 투자로 'K-버추얼 휴먼' 강소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자부합니다.

더인벤션랩이 저희 오모션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당연히 그간 보여준 실적, 그리고 성장성과 잠재력일텐데요. 기사로도 공개된 더인벤션랩의 오모션 관련 다음의 소개 글을 살펴보시죠.

K-POP 가상아이돌을 활용한 XR 메타앨범 사업화 프로젝트, 오모션

매일 아침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NBN TV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버추얼 휴먼 솔루션 개발사 ‘오모션'을 6월 19일 소개했다.

Q. 오모션 기업은?
A . 오모션은 한국의 K-POP 가상 아이돌을 활용한 XR 메타앨범 사업화 프로젝트를 수행 중에 있는 기업이다. 오모션은 가상 인간 솔루션을 통해 콘텐츠 제작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과 몸짓 표현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4D 볼류메트릭과 페이셜 스캔 기술을 활용한 B2B 서비스에서 시작해, AI 솔루션을 활용한 B2C 모델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 기업은 현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씨엔티테크가 함께하는 보육 프로그램을 수행 중에 있다.

Q. 오모션의 핵심 포인트
A. 한국어 3D 바라 매쉬 데이터 57만 개를 보유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stf를 개발 중이다.
특허 보유 기업으로, 도쿄와 실리콘 밸리에 자회사 설립했고, 정부 지원 사업 수주로 성장 중이며 누적 매출액은 2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Q.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A. 버추얼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모션캡쳐 방식이 많이 활용되었는데 일반인이 적용하기는 어렵다. 이에 반해 오모션은 57만개의 3D바라 매쉬 데이터를 기반해 얼굴제작과정에서 공정마다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누구나 만들 수 이는 표준화 기술을 고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NBN TV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매일 아침 오전 5시에 SK Btv 157번 / KT 285번 / LG U+ 169번에서 시청가능하며 유튜브 / 카카오TV 를 통해서도 실시간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다.

3D 가상 아티스트 굿즈 사업 위해 中 포토카드 제조사와 협약

글로벌 K-POP 팬들이 K-POP 아티스트들, K-POP 아이돌 그룹이 부른 노래의 음반은 물론 각종 굿즈(포토북, 포토카드, 캐릭터용품 등) 시장 또한 K-POP 산업의 중요한 비지니스 분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중 K-POP 아이돌들의 사진을 명함 규격으로 인쇄한 카드택 형태의 굿즈인 포토카드의 경우 팬들에게 수집용, 소장용으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바로 이 포토카드에 '초실사 3D 가상인간 제작기술'을 적용해서 K-POP 아이돌이 3D 가상인간 형태로 팬들에게 인사, 댄스, 뮤직비디오 등 AR 멀티미디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팬과 아이돌의 초실감 아바타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